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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카피 좋은 광고

[카피 좋은 광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Planet or Plastic?_지구를 위한 캠페인

by 아보카덕 2020. 10. 25.

https://bit.ly/3bE9BWe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To Ditch Plastic Wrapping In Favour Of Paper

The change, which will affect subscriber copies, will save more than 2.5 million single-use plastic bags each month.

www.huffingtonpost.co.uk

 

위의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2018년 6월 호 표지입니다.

해수면 밖을 보면 빙하의 일부로 보이나

수면 아래를 살펴보면

사실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문구에는

매년 180억 파운드(약 81.6억kg)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간다고 쓰여있습니다.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생태계를 파괴하며

먹이사슬을 따라 모든 생명체에게

위협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environ

ment/planetorplastic/planetorplasticLGV4/

 

Planet or Plastic?

Planet or Plastic? is National Geographic’s multiyear effort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global plastic trash crisis. Come to this page often to learn more, find out what you can do to reduce your own single-use plastics and take your pledge.

www.nationalgeographic.com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사람들이

글로벌 플라스틱 쓰레기 위기에 대해 인지하고

플라스틱 줄이기를 시작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Planet or Plastic?'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6월 호 표지는

이 캠페인 시작의 일부로

구독자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고안되었는데요.

빙하처럼 보이는 것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라는 이미지만으로도

플라스틱 환경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지만

 

Planet or Plastic?

 

이라는 카피를 추가함으로써

환경 위기를 인지한 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되돌릴

터닝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ibYD23-dtjo

https://www.facebook.com/natgeoau/

photos/a.369172682005/101555507982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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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https://twitter.com/NatGeoMag/status/

996752298822037505?s=20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on Twitter

“We depend on plastic. Now, we’re drowning in it. https://t.co/UQWzo4xLm4 #PlanetOrPlastic”

twitter.com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잡지 커버 뿐 아니라

여타의 매체를 통해서도 사람들에게

지구와 플라스틱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일관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Plastic-free Challenge) 그리고

웨이스트 제로(Zero waste) 운동을

벌이고 있는 지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던지는 메시지와

Planet or Plastic? 캠페인은

일상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계속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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