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8개월 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슈퍼마켓콘서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한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제시, 그레이, 강민경이 참여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란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여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디지털 기기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세대를 뜻합니다.
각각의 영상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
시장 상황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Wcd=ONOF&eventCode=00000
최근, 현대카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한
DIGITAL LOVER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DIGITAL LOVER 카드는
디지털 라이프를 사랑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지지하기 위해 출시된 카드인데요.
디지털 러버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방구석에서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온 세상을 경험합니다.
마치 홀로 우주를 유영하는 여행자처럼
그들은 끝없이 펼쳐진 온라인이라는 우주 속에서
나홀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을 즐깁니다.
현대카드는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브랜딩 캠페인의 시작으로
Digital Lover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슈퍼마켓콘서트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브랜딩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ey Message
동네슈퍼가 최대 생활반경인
방콕러버, 언택트러버, 디지털러버들을 위해
제품
DIGITAL LOVER 카드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Wcd=ONOF&eventCode=00000#tabContent_2
Target
디지털 러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Insight
1. 슈퍼콘서트가 슈퍼마켓콘서트로 바뀐다면?
2.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외로움은
부정적인 의미의 외로움이 아니다!
Creative Point
1. 기존의 슈퍼콘서트를 슈퍼마켓콘서트로 바꾸어
혼자만의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디지털 러버를 위한 새로운 공연을 공개
2.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성 자극
3.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가사
ex. 더 외로워졌으면 해
I like to be alone
기대행동
1. 디지털 러버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브랜딩
2. DIGITAL LOVER 카드 검색 및 신청 유도
성공요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성을
잘 파악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디지털 러버라고 정의하여
전반적인 브랜딩 캠페인의 키 메시지로 활용
총평
카드의 디자인부터
음악, 그리고 콘서트까지
완벽한 브랜딩 캠페인이었습니다.
Cause I'm a digital lover
가사가 계속 귀에 맴도네요!
***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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