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좋은 광고] 롯데제과 : 빼빼로프렌즈 안부나눔 프로젝트 편_안부를 담은 빼빼로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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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인물 모델 대신

롯데제과의 캐릭터

'빼빼로프렌즈'가 등장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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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확인 불가

​

시장 상황​

youtu.be/3fODNElL9UA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빼빼로처럼 시즌 특수성이 뚜렷한 제품은

타깃 시즌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롯데제과는 10월 말부터 빼빼로데이를 맞아

신규 광고 캠페인을 라이브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으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광고를 동시에 라이브하는 일은

1983년 빼빼로 출시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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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제제과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 매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

최근, 해외 교민들을 중심으로 빼빼로데이가

점차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제품 포지셔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죠?

 

출처 : 롯데제과 스위트TV

 

다행히, 롯데제과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안부 나눔'이라는 컨셉으로

제품 포지셔닝에 성공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재유행하고

일부 지역이 이로 인해 락다운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된 상황에서,

롯데제과의 안부 나눔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빼빼로를

안부 인사의 수단으로 자리잡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Key Message

출처 : 영상 캡쳐

 

​이번만큼은 마음을 담은 빼빼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세요!

​

제품

빼빼로​

​

Target​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안부 인사를 건네고자 하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

​

Insight​

출처 : 영상 캡쳐

 

빼빼로가

누군가의 안부 인사 수단이 된다면?

​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넘어

모두의 '안부 인사' 수단이 되자!

 

Creative point​

출처 : 영상 캡쳐

 

1. 인사이트 그 자체

 

2. 인물 대신 캐릭터 '빼빼로프렌즈'를 등장시켜

국경 관계 없이 타깃에게 친근하게 접근​

​

3. "안부를 빼달한다구"라는 카피를 통해

'안부를 빼빼로로 배달한다'는 메시지 전달

 

4. '빼달 = 빼빼로 배달' 언어유희

 

5. 빼빼로를 통해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마치 빼빼로 게임처럼 표현

 

6. 시국에 맞는 헤드 카피

이번만큼은 마음을 담은 빼빼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세요!

 

​기대행동​

​1. 제품 포지셔닝

 

2. 안부 인사를 위한 빼빼로 구매

​

성공요인

​1. 인사이트와 시국에 맞는 헤드카피

 

2. 인물 대신 캐릭터를 활용하여

전세계 타깃들에게 친근감 유발

​

총평

개인적으로 몇 년 전부터

빼빼로 패키지에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굳이 빼빼로로 제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달한 적이 없는데요.

 

광고를 보고

빼빼로로 안부 인사를 건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앞으로 빼빼로하면

안부 인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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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x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0000227

빼빼로, 30여년만 국내외 동시광고 …해외공략 박차

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1132047005&code=920401

코로나에도 빼빼로데이는 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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