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 중인 버킷플레이스가
지난 달 말 모델 윤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오늘의집'의 첫 TVC 캠페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
시장 상황
작년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펼쳐지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죠.
그만큼 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더욱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 등
집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소비자들!
실제로, 작년 가구 소매 판매액이
2019년 대비
약 24% 증가했다고 하니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인테리어 얘기하면
빠질 수 없는 플랫폼!
바로 '오늘의집'인데요.
'오늘의집'은
버킷플레이스가 운영 중인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광고 캠페인이 '오늘의집'
첫 브랜딩 캠페인인 것을 감안해봤을 때
'라이프스타일'보다는
플랫폼의 주 셀링포인트인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춘 듯 하죠?
더불어 엘리베이터 광고로만 집행했던
이전의 광고와는 다르게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아,
커버리지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키려는
의도가 뚜렷이 보입니다.
Key Message
오늘 시작하는 인테리어
오늘의집
제품
오늘의집
Target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Insight
오늘의집 천만 회원의 집 구경
=
온라인 집들이이자 인테리어의 시작
Creative point
1. 다른 회원들의 집 구경을
'온라인 집들이'라고 컨셉화
이 시국이 아니어도
크리에이티브하지만,
이 시국이기에
더욱 크리에이티브해보이는 컨셉
2. '온라인 집들이'를 풀어쓴
상기 이미지 속 카피를 통해
'오늘의집'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3. 브랜딩 메시지를 통하여
브랜드 포지셔닝 시도
4. 적절한 모델 선정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홈퍼니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윤아'를 모델로 선정
5. 추억의 브금을 통해
특정 연령층의 공감대를 유발하여
이용 연령층 확대 시도
feat. 러브하우스 따라다라따~
기대행동
1. '오늘의집' 브랜드 및 플랫폼 특성 인지
2. '집들이' 콘텐츠 소비
3. 브랜드 포지셔닝
성공요인
1. 크리에이티브한 컨셉
2. 모델
3. BGM
총평
유튜브에서 프리롤 광고로 보고
익숙한 브금을 들으며 웃었던 광고인데요.
컨셉도, 모델도, 브금도 다 좋지만
다른 카피가 너무 강렬하여
오히려 브랜딩 메시지가
기억 속에 남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집들이'라는 컨셉으로
IMC 활동을 잘 진행하고 있어
브랜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appendix
news.mt.co.kr/mtview.php?no=2021020112552531048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7000261
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144848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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