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서예지 등
웹소설 내용과 찰떡인 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던 네이버 시리즈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도 모델 선정 안목이
정말 뛰어났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HS애드
시장 상황
네이버 시리즈는
다양한 웹소설과 웹툰들을 볼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인데요.
최근,
유료 콘텐츠 시장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자
어느새 콘텐츠 사업은
네이버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네이버는 네이버 시리즈 광고에
많은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힘이라 함은
다양한 매체에 최대한 자주
광고를 라이브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모델 섭외력인데요.
그동안
네이버 시리즈의 광고 캠페인들은
항상 모델들로 화제가 되었었죠.
주어진 배역을
위화감 없이 표현하는 연기력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미지는
많은 2차 창작물을 낳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차 창작물 역시
100만 조회수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네이버 시리즈의 다음 광고 캠페인에
어떤 모델이 출연할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초
드디어 공개된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김은희, 장항준 부부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김은희, 장항준 부부는
작가 & 감독 부부죠.
이전의 광고 캠페인들처럼
배우인 모델이
웹소설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컨셉은 아니지만,
작가와 감독이 흥미를 느끼는
웹소설이라는 점이
소비자로 하여금
웹소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 같습니다.
Key Message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제품
네이버 시리즈
Target
웹소설의 매력을
알고 싶은 사람들
Insight
유명한 작가와 감독이
흥미를 느끼는 웹소설?!
Creative point
1. 반전의 묘미
웹소설 이야기를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인 것처럼
연출하여 광고 주목도 상승
2. 작가와 감독이 빠져든 웹소설
두 부부가
웹소설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타깃으로 하여금 웹소설에 관한 궁금증 유발
3. 모델이 가진 유쾌한 이미지 활용
직업과는 별개로
유쾌한 입담으로도 유명한
두 부부의 이미지를 콩트에 활용하여
웹소설과 광고 브랜드에 관한
호기심 자극
4. 메인 카피
첫 광고 캠페인부터 지속적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라는 카피를 사용하여 브랜딩 시도
기대행동
1. 웹소설 매력 인지
2. 웹소설을 보기 위한 플랫폼으로
네이버 시리즈 선택
성공요인
모델의 직업과 이미지를
잘 활용한 컨셉
총평
외국 배우들이 나와
연기하는 장면에서
서프라이즈 느낌이 났지만
모델로 모든 것이 극복되는 광고였습니다.
***
appendix
www.segye.com/newsView/20210210504227?OutUrl=naver
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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