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잡지는 타임지와 함께
대표적인 시사잡지 브랜드입니다.
그렇기에 이코노미스트의 특징 또한
'세상 모든 지식(사건)을 담고 있다' 입니다.
해당 광고는 이러한 생각에서 나온
크리에이티브라 생각합니다.
지구본=전 세계=세상
이라는 특징에 기반해
이코노미스트로 구성된 지구본
=
전 세계의 지식(사건)
위와 같은 크리에이티브가
도출된 것 같습니다.
해당 광고는 시리즈 광고인데요.
이코노미스트로 이루어진 파타냐*
(찢어지기 쉬운 종이에 과자를 넣어 아이들이 부수는 장난감)
세계지도가 그려진 큐브와
...
분명 시리즈 광고 이기에 같은 맥락일텐데
개인적으로 앞선 광고들만큼
한눈에 메시지가 이해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파타냐의 경우에는
이코노미스트 속에는 달콤한? 보물같은
세상의 지식이 있다.
(????)
음..사실 어렵네요.
광고라는 것 자체가 문화적인 맥락의
이해도 필요하기에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선 지구본의 경우는
상징을 잘 활용한
매우 깔끔한 광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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