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캠페인]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캠페인_착한 화장품 소비
겨울 칼바람에 찢어질 것 같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발라
피부에 편안함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대행사
BBDO코리아
시장 상황
소비시장에 필환경必 바람이 불면서
화장품 업계에도 클린 뷰티(Clean Beauty)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클린 뷰티는 유해 성분 배제, 플라스틱 제로,
재활용 용기 사용, 동물실험 배제 등
넓은 범위에 적용됩니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에 유해한 것까지 고려하는 것이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가능 경영과 환경을 위한 실천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산하 브랜드 프리메라는
이러한 기업 정책에 맞추어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Love the Earth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Love the Earth는
2012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Key Message
내 피부에 #수분평화
제품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Target
환경에 관심이 많은 화장품 소비자
Insight
필必환경 시대
기업의 환경 보호 활동, 제품 그리고 광고까지
하나의 이어지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소비자에게 어필을 할 수 있겠다.
Creative Point
비유적 표현인 쉽게 찢어지는 피부를
실제 종이를 찢어서 표현
기대행동
프리메라 수분 크림 구매
성공요인
1. 쉽게 찢어지는 피부를 종이 인형을 통해 보여주고
제품 사용 이후 입체감 있는 3D 인형을 등장시켜
화장품의 보습 성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2. 영상 중간중간 수달을 등장시켜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과
생태습지에 사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보호하려는
브랜드의 Love the Earth 캠페인을 연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feellikefeel/featured
3. 캠페인의 연장선 상으로
크리에이터 승헌쓰와의 콜라보를 통해
SNS 유저 및 팬층을 공략했습니다.
총평
화장품 재료(특히 자연)이나
배우를 등장시키지 않고
종이를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가볍게 표현한 것이 좋았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cmn.co.kr/mobile/sub_view.asp?news_idx=30586
https://www.primera.co.kr/kr/ko/story/campaign/earth-love/lovetheearth-2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