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케팅 레퍼런스/COVID-19 관련 사례

[COVID-19 관련 사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대리 광고_언택트 시대의 대리운전

아보카덕 2020. 8. 29. 08:00

https://youtu.be/K7CREcz-RxU

https://youtu.be/fRyY7fXJ1Sw

 

2020.07.16

kakaomobility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최근까지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무심코 TV를 보고 있다가 나온 이 광고를 보고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누군가와 접촉을 하는 건 물론이고

길게 대화를 하는 것도 꺼리는 상황 속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카카오 T 대리로 해결할 수 있음을

재미있게 잘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접촉이 필요없는 자동결제”

“출발지 도착지 설명 필요없는”

등의 카피를 통해

소위 말하는 ‘코로나 시국’에서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인 언택트(un-contact : 비대면)를

표면적으로 잘 드러낸 것이 좋았고

단순히 쓰면 좋겠다가 아닌,

안썼을 때의 부정적인 상황들을 재밌게 제시해

반감이 들지 않게 하면서도

기존 대리운전 시스템의 문제를 환기시키는

기능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첫 이용 시 5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광고만 보고 지나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소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앱 사용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반면

카카오 T 대리는

이러한 광고를 내보내기에 앞서

방역 관리에도 힘썼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지난 6월 한달 간

‘카카오 T 대리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

캠페인 기간 동안은 기사님들이

카카오 T 대리 앱 내 팝업창을 통해

참여 동의 확인을 해야만 운행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차량 내 환기 등

안전 수칙에 대한 캠페인 안내가

앱을 통해 별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9984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대리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6월 한달 간 '카카오 T 대리' 기사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T 대리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n.news.naver.com

‘카카오 T 대리’에 대해 덧붙이자면,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리기사와 이용자를 바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로

2016년 대리운전 중개업에 진출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입니다.

이전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온라인 앱을 통해 대리 운전 기사님을 호출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하는 등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기준,

관제프로그램 사용율 90.7%로

업계 1위이던 로지(68.4%)를 제쳤으며

출시 당시 5만명이던 대리기사 회원은

6월 기준 15만명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정부 규제가 적고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모빌리티 업계의 숨은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대리운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 T 대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카카오 T 대리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대리운전 시장과

그 안의 카카오 T 대리의 위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01849

카카오vs타다…'대리운전' 썸타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타다의 흰색 카니발이 거리에서 사라진 지 두달 째에 접어든 가운데 타다 운행사 VCNC가 내부적으로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라는 돌발 변수를 만나긴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