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좋은 광고] 라이나생명보험: 돌이킬 수 없는, 치매 편_눈이 부시게 빛나던 당신의 나날이 현실일까요?
https://play.tvcf.co.kr/7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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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tvcf.co.kr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을 찾지 못해
부득이하게 TV CF 링크로 첨부합니다.
영상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5060대 어머니와 아버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어린 자식들의 모습과 대사가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중학생 정도의 모습의 딸이
'남편이 요즘 자꾸 늦게 들어와서 걱정이야'
와 같이 괴리감이 느껴지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치매 증상이 시작되어
보게 된 잘못된 현실이며
배우자의 '여보, 괜찮아?'라는
물음과 함께 현실로 돌아옵니다.
대행사
데미안(제작사)
시장 상황
중앙치매센터의 치매 현황 정보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738만 명 중
치매 추정 환자가 7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한 치매관리 비용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19년 기준
16조 3,316억 원인 관리 비용이
2060년 133조 1,989억 원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9
전국 추정치매환자 75만 돌파…최다 지역은 경기도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65세 이상 노인인구 738만명 중 치매추정환자가 75만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추정치매 유병률은 10.16%를 기록했다. 치매 유병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 가장 낮은 곳은 울산광역시였다.13일 중
www.dementianews.co.kr
이러한 상황에서 노인들을 관리하기 위한
치매보험 가입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치매 보험을 시장에 내놓은 이후로
경쟁사 대비 양질의 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소비자 연맹이 2019년 상반기
금융상품 서비스 소비자 품질 인증을 실시한 결과
NH농협생명의 백세시대 NH 치매보험과
라이나생명보험의
`(무) THE 든든한 간병비 치매보험만을
소비자 품질 인증상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라이나생명보험의 치매보험 상품은
믿고 계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매 보험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9/706885/
"치매보험 가입하려면…농협·라이나생명이 좋아요"
금소연 올해 상반기 소비자품질인증 상품 선정
www.mk.co.kr
Key Message
돌이킬 수 없는 치매
더 이상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드라마는 아마
치매 노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그려낸 '눈이 부시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제품
라이나 더 든든한 간병비 치매보험
Target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5060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5060
Insight
1.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한지민 배우(김혜자 20대)가 사실은
60대 이상의 노모 김혜자였으며
드라마 초반부의 시간 이동 스토리는
사실 치매에 걸린 김혜자가
바라보는 거짓된 세상이라는
반전 스토리로 화재를 모은 드라마.
키 메시지 속 언급되는 드라마는
아마 눈이 부시게 일 것이라 생각되며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치매로 인해 생겨난 거짓된 세상일 수 있다'
는 점을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 2018년 온에어 한 치매 국가책임제 홍보영상
눈이 부시게와도 유사한 반전과
스토리텔링으로 흘러가는 광고
철없는 아이의 행동에 고생하는
젊은 여성의 모습
하지만, 사실 그 아이는 치매로 인해
아이처럼 변해버린 자신의 어머니라는
감동적인 반전 스토리로
당시 화재가 되었던 광고로 기억이 난다.
해당 광고를 정말로 인사이트로써
차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앞선 라이나생명보험의 광고와 눈이 부시게가
'치매로 인해 바뀌어 버린
내가 바라보는 세상'
을 인사이트로 삼았다면,
해당 광고는 '치매로 인해 바뀌어 버린
주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
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세 가지의 이야기 모두
'치매로 인해 내가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 아니다'
라는 반전 요소가 인사이트인 것 같아
가지고 왔습니다.
Creative Point
1. 타깃층인 5060의 입장에서 광고가
진행되어 광고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1인칭 화자의 시점이 되어 혼란스러운 상황에
몰입이 되는 경험을 통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혹시?
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게 잘 연결한 것 같다.
2. 앞선 인사이트 속 사례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치매로 인한 반전 스토리'는 사실
정말 크리에이티브하거나
처음 보는 스토리텔링은 아입니다.
하지만, 상세한 이야기가
딸의 남편 이야기에 대한 투정,
아들의 주식 이야기 등
드라마 속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삶 속 가까운 이야기를 다루어
더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기대 행동
혹시 나도? 나도 잠깐이라도
일상생활 속 괴리감이 느껴진 순간이 없었나?
의구심을 가지고 자식들에게
민폐끼치 않기 위해 미리 치매보험 가입
성공 요인
어떻게 보면 뻔한 반전 요소일지도 모르나
우리들의 삶 속에 가깝게 다가온
치매에 대한 문제를 공감 가게 풀어내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게 해주는 점에서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총평
뻔한 반전일지라도
상세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내는가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