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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캠페인] 맥도날드: 빨대가 필요 없는 컵뚜껑_뚜껑이를 아시나요?

y_es0 2020. 12. 9. 15:00

https://youtu.be/etL7jfKaIY8

2020.10.12
한국 맥도날드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뚜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여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서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점점 더 많이 보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행 이후, 정말 큰 화제가 되었던
스타벅스 종이 빨대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169233

플라스틱 프리 스타벅스… 종이빨대·컵뚜껑 전면 도입

[CBS노컷뉴스 이재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매장에서 플라스틱을 퇴출시키겠다는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26일 스타벅스는 전국 100개 매장에서 시범운영하던 플라스틱 대신 종이빨대 제

n.news.naver.com


이 외에도
다른 카페나 프랜차이즈들도 점차적으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늘리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또한
빨대가 필요없는 리드로 교체하였고
이제는 매장에서 빨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문(한국맥도날드 제공)

매장에서는 이처럼
빨대함에 안내문구를 부착해 빨대의 부재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으며

맥도날드의 컵뚜껑 교체 소식과
이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매우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맥도날드가 이름 붙인 ‘뚜껑이’ 형태의
컵리드를 사용하는 것은 맥도날드만이 아닙니다.

스타벅스는 이미 이러한 형태의
빨대가 필요 없는 컵리드를
종이빨대와 함께 2018년부터 도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맥도날드의 이런 행보가 유의미한 이유는

맥도날드의 이번 사례가
QSR
(Quick Service Restaurant, 퀵서비스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저감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이러한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5월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한 결과,
1년 간 약 14톤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포크, 나이프 등 플라스틱 포장재들을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또는 인증 받은 원자재를 사용한 포장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니만큼
작은 변화가 만들어내는 큰 영향력을 기대해봅니다.

참고자료
http://m.hankooki.com/m_wk_view.php?m=&WM=wk&WEB_GSNO=6802432&s_ref=nv

http://m.hankooki.com/m_wk_view.php?m=&WM=wk&WEB_GSNO=6802432&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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