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관련 사례] DW바이오 : 에어데이즈 ask mask 편_이제는 마스크도 골라서 써야 할 때!
DW바이오가
지난 12월 공식 런칭한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에어데이즈'의 2차 TVC를
온에어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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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
작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었는데요.
공적 마스크 제도의 시행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품귀현상은 사라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2차 대유행이 터지자
다시 한 번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죠.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많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떠한 선택권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아무리 품질을 보장받을 수 없더라도,
재고가 있는 마스크라면
무조건 구매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금세 역전된 상황!
마스크 가격이 치솟으면서
엄청난 매출을 기대한 기업들이
마스크 사업에 우후죽순 뛰어들었죠.
이에 따라 공급이 수요를 뛰어넘고
품귀 현상이 사라지자
소비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데요.
실제로, 쿠팡 리뷰에서
여러 브랜드의 마스크를 사용해 본 후
한 브랜드 마스크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DW바이오는 이러한 점을 캐치하고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에어데이즈라는 브랜드에
정착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한듯합니다.
Key Message
ask mask
제품
에어데이즈 마스크
Target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찾고 있는 유목민들
Insight
'mask'를 언어유희화하여
'ask mask'라는 키 컨셉을 만들고,
컨셉에 맞게
에어데이즈를 써야하는 이유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연출한다면?
Creative point
1. "ask mask"라는 헤드카피와
이어지는 질의응답 형식의 연출로
에어데이즈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타깃에게 전달
2. 복잡한 구성 없는 단순한 연출과
브랜드 네임의 반복적 언급을 통해
브랜드를 타깃의 머릿속에 각인
기대행동
1. 제품의 USP 인지
2. 브랜드 인지
성공요인
단순하고도 반복적인 연출
총평
런칭 광고를 봤을 때는
"하다하다 마스크 광고를 하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보고
기획 및 집행 의도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에어데이즈'라는 브랜드가
머릿속에 강렬하게 각인되어
다음 마스크 구매 시
구매 고려군에 넣어볼듯 합니다.
***
appendix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3046628916736&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