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광고] NH농협은행 : NH자산+ 너 자산을 알라 편_명언과 밈을 잘 활용한 유머 광고
NH농협은행이 지난 6월
배우 한소희, 강하늘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하늘 배우 편을 다뤄볼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대행사
중앙UMS
시장 상황
시중은행의 주요 고객은
4-50대 직장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50대 직장인들이
점차 직장에서 퇴직하기 시작하자
시중은행은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MZ세대가
경제의 주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겠죠.
시중은행은
금융 시장에 진출한 빅테크 업체나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하여
MZ세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위한
오픈 라운지를 제공한다든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예입니다.
NH농협은행도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를 공략하고자 했는데요.
자신의 발견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MZ세대의 고민을 응원하고 이해하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재테크 붐이 불면서
자산 관리에 관심을 갖는
MZ세대가 많아졌다고 하니
이번 광고를 통해
서비스의 인지도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듯합니다.
Key Message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
제품
NH자산플러스
Target
MZ세대
Insight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Creative point
1. 스토리텔링
MZ세대가 공감할 법한
직장 속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하고,
기존에 미생에 출연하였던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활용
2. 언어유희
MZ세대의
앗! 네!병을 표현한 밈
'앗네의 일기'와
메인 카피 '너 자산을 알라'
모두 언어유희를 활용한 것
밈을 통해 유머 코드를 넣고,
메인 카피로는 서비스의 핵심 특성 전달
기대행동
서비스 자체의 인지도 확보와
핵심 특성 인지
성공요인
사회초년생인 MZ세대의
애환을 잘 담은 스토리와
언어유희의 활용
총평
러닝 타임이 길었음에도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지루할 틈이 없던 광고였습니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활용한
언어유희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Appendix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718048025245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112
https://www.ebn.co.kr/news/view/1488263/?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