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유튜브 스타] 배블리 : 현실성있는 먹방으로 정감가는 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아보카덕입니다.
2주만에
라이징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글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터는
먹방 크리에이터입니다.
사실
먹방 소재가 너무 흔해져서
먹방으로 뜨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또 어디있겠냐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나름 신선한 콘텐츠로
꾸준히 구독자수를 늘려가고 있기에
다뤄봅니다.
크리에이터명은 배블리!
약 2년 전에 첫 영상을 올린 후로
꾸준히 구독자들을 모았는데요.
[배블리]씨 먹방 콘텐츠의
주 컨셉은 현실 먹방인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먹방 콘텐츠는
주로 세 컨셉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식가들의 먹방입니다.
보시다시피 엄청난 양의 음식들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고 계신데요.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로
쯔양, 히밥씨가 있죠!
두 번째는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한 먹방입니다.
외국인들이 흥미로워하는 매운 음식이나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단 음식을
주로 드시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현실 먹방인데요.
모든 먹방 콘텐츠의 컨셉이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현실적인 먹방이
유튜브 시청자들로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블리]씨의 먹방은
지독히 현실적인 모습이 특징인데요.
집에서 혼자 음식을 먹을 때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 [배블리]씨는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라면
질끈 동여맨 머리를 보고
공감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전투적으로 음식을 먹는데
긴 머리카락은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리얼한 먹방 외에도
[배블리]씨의 매력은
직접 작성한 자막에도 있는데요.
자막이 꽤 재미있어서
영상 시청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독자 애칭은 [배블리]씨를
더욱 정감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얘두라", "얘두리"
투박하지만
시원하게 음식을 먹는
[배블리]씨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매력을 더하고 있죠.
광고주들이
크리에이터에게 광고를 의뢰할 땐,
물론 효율과 같은
다른 조건도 고려하겠지만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특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블리]씨의 콘텐츠는
제품이 맛깔나게 보이기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 사심을 담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소개했는데요.
[배블리]씨의 매력이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