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1 [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서브웨이: 최준의 노부담 로스트 치킨_철이 없었죠. 준이가 좋아 서브웨이로 식사를 하러 갔다는게,,, youtu.be/fGzhNUaavVY SBS·KBS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실제로 있을만한 사람들을 연기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B대면 데이트라는 콘텐츠 속 '최준'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최준'은 34세 카페 사장으로 여자들이 설레어하는 아니 사실은 느끼해서/부담스러워서 거부감을 느끼는 지점들을 강조하여 어필하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싫어하면서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며 캐릭터에 중독되어버렸습니다. 이에 결국에는 나도 모르게 최준에게 스며들어버렸다는 뜻의 '준며들었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습니다. 써브웨이는 발 빠르게 '최준'을 모델로 섭외하여 3월 초에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대행사 파괴연구소 시장 상황.. 202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