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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유머광고34

[유머 광고] NH농협은행 : NH자산+ 너 자산을 알라 편_명언과 밈을 잘 활용한 유머 광고 https://youtu.be/R-yg3iICh-I NH농협은행이 지난 6월 배우 한소희, 강하늘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하늘 배우 편을 다뤄볼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대행사​ ​중앙UMS ​ 시장 상황​ 시중은행의 주요 고객은 4-50대 직장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50대 직장인들이 점차 직장에서 퇴직하기 시작하자 시중은행은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MZ세대가 경제의 주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겠죠. 시중은행은 금융 시장에 진출한 빅테크 업체나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하여 MZ세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위한 오픈 라운지를 제공한다든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예입니다.. 2021. 8. 3.
[유머 광고] 여기어때: 도망가자 시리즈 운전편_사람들의 욕구를 꿰뚫은 카피 https://youtu.be/bBiONnUcRKY 오늘 소개할 유머 광고는 여기어때의 '도망가자' 시리즈 중 운전편 입니다. 뭔가.. 별 거 없는 것 같지만 자꾸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대행사​ 이노션 ​ 시장 상황​ 코로나로 인해 주춤한것도 잠시 여행 관련 어플은 다시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야놀자(+데일리호텔), 여기어때, 에어비앤비의 결제금액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venturesquare.net/831079 코로나에도 국내 여행·숙박 플랫폼은 성장 중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2021. 7. 9.
[유머광고] 당근마켓: 혹시 아니면 어떡하나, "당근이세요?"_연출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의 공감을 사다 https://youtu.be/UVmqu5mlyUc 5월 초에 공개된 당근마켓 광고입니다. 유튜브 5초 프리롤 광고로 두 사람이 물건을 교환하는 부분을 여러번 봤었는데 전체편을 보니 재미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행사​ 제일기획 ​ 시장 상황​ 코로나19로 경기가 나빠지면서 사람들이 중고거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틈을 타 급성장한 플랫폼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관련 기사로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앱 시장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이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기준으로 당근마켓 월 이용자 수(MAU)는 1,4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당근마켓은 2015년 후발주자로 중고시장에 뛰어들었음에도, 국내 중고거래 .. 2021. 6. 17.
[유머 광고] 버거킹: Women belong in the kitchen / 와퍼 더블, 어쩌면 우리가 너무 크게 만들었나 봐_광고로 흥했던 버거킹, 자만이 부른 실수? 창의적인 광고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해왔던 버거킹. 최근 버거킹은 2번의 실수로 인해 다른 의미로 세계를 놀라게 합니다. 최근 몇 년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를 꼽으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버거킹'을 고를 것입니다. 창의적인 광고들은 꾸준히 내왔기 때문이죠. 실제로, Adbite 블로그에도 버거킹과 관련된 분석글도 7개나 될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광고로 흥했던 버거킹'입니다. 블로그에서 다룬 버거킹 관련 게시물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adbite.tistory.com/3 [유머 광고] 버거킹: BK Na Madruga_야간 배달 서비스의 숨겨진 장점을 어필하다. https://youtu.be/Ax85-pwvLVQ 이제는 신박한 광고를 만드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 .. 2021. 4. 5.
[유머광고] 60계 치킨: 강정시대 강정치킨 광고_이런 강정 처음이야! https://youtu.be/WY98_-5OqJc2021.03.02 ‘맛있는 60계치킨’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수업시간에 연애편지(?)를 쓰다가 들킨 영지 선생님이 시켜 연애편지를 낭독하게 되는데! 달콤한 네 모습이 떠올라 ... 정말 ... ! 이런 강정 처음이야 ! 이는 ‘이런 감정 처음이야’로 흔히 쓰이는 표현에서 ‘감정’을 ‘강정’으로 바꾼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뻔한 언어유희이지만 역시 영지(갓), 특유의 뻔뻔하고 능청스런 연기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 광고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익숙한 맛이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추억의 닭강정’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익숙한 맛이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부분을 영지의 편지를 통해서 전달하였고 레트로풍 컨셉을 통해 그때 ..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