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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공익 광고13

[공익 광고]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세상, 우리 아이들이 마주할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_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제대로 일깨워주는 광고 안녕하세요, 아보카덕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qqDpDzl3RlU 여러분은 그동안 환경 오염과 관련한 광고를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셨나요? "뭐 어때? 내가 피해보는거 아니잖아?"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환경 오염의 피해자가 우리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로 비춰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점을 꼬집은 글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환경 오염의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인간이 될 터인데 북극곰 얘기를 해봤자 남일처럼 느껴진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https://youtu.be/xmvkn.. 2021. 9. 28.
[공익 광고] 공익광고협의회: 디지털 오지라퍼_유튜브 콘텐츠 포맷을 활용한 광고 youtu.be/R6ZOa3QBx_0 지난 2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공개한 공익 광고입니다. 광희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광고는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지식을 나누고 어려움을 돕는 '디지털 오지라퍼'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오지라퍼는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 ​ 시장 상황​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년 국내 키오스크 판매량은 3만 대 수준입니다. 2018년 1만 대 수준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만 대로 껑충 뛰더니, 올해도 50%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하루 82대 꼴로 설치되는 셈입니다. 금액으로 치자면 3000억 원 규모입니다. "업종과 관계없이 인건비는 점포 매출의 20%가량을 차지한다. 창업을 고려할 때 점포주로선 무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 2021. 3. 11.
[공익 광고]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중년다움 대신 도움을 말하세요_○○다움의 무게를 가장 잘 활용한 광고 youtu.be/6lh6YQXG6Fw "당신은 아빠라는 이름 때문에 아프면 안 되는 사람. 가장이라는 책임 때문에 쓰러져도 안 되는 사람. 남편으로서의 약속 때문에 지쳐서도 안 되는 사람. 자식된 소리 때문에 울 수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당신 다움이 삶을 무겁게 하지는 않았나요? 말 못 하는 중년 다움 대신 당신을 살리는 도움을 말하세요. 삶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고통의 끝이 보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대행사​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 시장 상황​ "보통 자살을 생각하는 근로자들은 완벽주의적이고 업무성과가 좋고 내성적인 성향입니다." 김인아 한양대 의대 교수 보통 공부의 압박/대입의 압박으로 자살을 많이 할 것이라 예상하는 10대. 2017년 연령별 성별 자살.. 2020. 12. 17.
[공익 광고] 행정안전부X스파오: 티셔츠 한 장이 4700만 원?!_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 표의 가치 https://youtu.be/EnHrSd19RkA 대행사​ 디마이너스 원(D-1)​ ​ 시장 상황​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는데 ​ 이번 선거의 특이점은 선거 가능 연령을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춘 것이었습니다. ​ 따라서, 해당 캠페인은 선거 경험이 적은 고3~20대 초반 연령대의 사람들을 타깃으로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여를 유도한 캠페인이라 분석됩니다. ​ SPA 브랜드 중 스파오를 택한 이유를 분석해보면, 스파오는 여러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함으로써 SPA 브랜드 부문 대학생 선호도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 즉,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고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는 브랜드를 활용한 것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jobnjoy.com/.. 2020. 11. 24.
[공익 광고] 환경부: SOS 기후행동편_공익 광고도 감각적일 수 있다 https://youtu.be/0DTjy0SJyA4 카드 인식, 쓰레기 버리기, 플러그 뽑기 영상이 끝날 때까지 세 행위가 반복적으로 보여집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행동에 맞춰 나는 효과음으로 사람들을 집중시킵니다. ​ 이는 대표적인 모스부호 SOS(···ㅡㅡㅡ···)를 영상 전체에 활용한 것인데요. ​ 이를 알고 다시 영상을 보면, 지구는 우리에게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고 환경부는 신호음에 맞추어 이런 위기 상황에서 우리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면 될 지 알려줍니다. ​ 그 행동은 바로 1. 대중교통 이용하기 2. 분리배출하기 3. 안 쓰는 플러그 뽑기 3가지 입니다.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문장으로 딱딱하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에 맞추어 화려한 색감과 화..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