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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옥외 광고5

[옥외 광고] 맥도날드: We Deliver(우리는 배달합니다)_골든아치를 쪼갠 역동성 오늘은 맥도날드의 심벌인 골든 아치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한 영국의 옥외광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행사​ 레오버넷 런던 ​ 시장 상황​ 봉쇄령에도 영업하는 맥 딜리버리 COVID-19로 인해 딜리버리 서비스의 수요는 나날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데요. 해외의 경우, 배달 식품 대표주자인 맥도날드의 맥 딜리버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영국 맥도날드 폼로이 CEO는 봉쇄조치가 취해지더라도 맥딜리버리와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영업을 진행할 것이라 선언했다 합니다. 2020년 3월 전면 영업 중단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에 질린 사람들이 '드라이브 스루' 영업이 재개되자 수십km 떨어진 곳에 '빅맥'을 사러 갔을 정도라고 하니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 상황에 맞.. 2021. 3. 1.
[옥외 광고] 넷플플릭: 강남에 추락한 승리호_콘텐츠 강자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마케팅 최근 창의적인 광고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 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개 홍보활동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 맛집 넷플릭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OTT 서비스 시장은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 인사이트에서 2021년 1월 11일 발표한 이동통신 사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유료 OTT 시장은 2019년 34%로, 지난해에는 46%로 커졌습니다. 그리고 국내 OTT 시장 내 주도권은 넷플릭스가 선점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작년 OTT 이용 경험자(46%) 기준으로 52%가 넷플릭스를 시청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점유율이죠.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 2021. 1. 22.
[옥외 광고] 맥도날드: 한입 물 정도로 맛있는 맥도날드_물리적 형태의 틀을 깨는 옥외광고 최근 디지털 형태의 옥외광고가 시각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 새롭게 떠오르는 매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삼성역 코엑스 앞에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대표적인 예시일 것입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4/2020052400152.html 삼성이 만든 농구장 4배 크기 사이니지… “전 세계적 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초대형 사이니지 '파도'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장소에 설치되는 옥외.. biz.chosun.com 여기서 주목할 사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전적인 옥외 광고와 위와 같은 디지털 사이니지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광고의 물리적 형태가 .. 2020. 10. 24.
[옥외 광고] 한국도로공사: 왕눈이 스티커_졸음운전 예방에 딱 좋은 스티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했습니다. ​ 왕눈이 스티커는 반사지 스티커를 사용하여 눈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야간에 전조등 빛을 약 200m 뒤까지 반사하여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 후방의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눈이라는 것은 감시의 상징으로도 사용되기에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네요. ​ 실제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2019년 3개월 간 부산·경남 지역에서 시범 운행한 결과 추돌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94%나 되었다고 합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 간 고속도로 교통 사고 현황 분석 결과 고속도로 교통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이 졸음운전이나 주시.. 2020. 10. 2.
[옥외 광고] 끌림: 손수레 광고_세상에 없던 기발한 광고판 https://youtu.be/GFbQxZYVr2Q 오늘은 특정 브랜드의 광고보다는 기발한 옥외 광고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길거리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손수레.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그런 손수레에 독특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광고판이 달려있다는 것 이는 교내 동아리에서 만난 대학생들이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광고판입니다. 우리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벽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현수막, 광고 간판 등에 부착된 다양한 유형의 옥외 광고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손수레 광고도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폐지를 줍기 위해 온 동네를 하루 온 종일 돌아다니는 어르신들. 그들과 함께하는 ..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