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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트렌드56

[라이징 유튜브 스타] 매드몬스터: “하이 에이치아이(HI)”를 아십니까_알고 보니 개그맨? https://youtu.be/MNzwPPSQlxI 오늘은 “커피 한잔 할래요옹~”을 전파시킨 준며들 수 밖에 없는 존재 최준에 이어서 ‘매며들다’ 유행어를 만들어낸 요즘 대세 아이돌 매드몬스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 Hi ~ 요즘 인싸들은 이렇게 인사한다면서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매드몬스터 알파벳 실력” 영어 실력도 아니고 알파벳 실력이라고요? 처음엔 그냥 잘못 쓴 건가 싶었는데 요즘 핫한 이 아이돌(?)의 인사법이 특이합니다. 아 물론 출중한 알파벳 실력으로 인사만 하는 건 아닙니다. 공항에 도착한 그들은 에어포트에 왔다고 전하며 어김 없이 알파벳 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매드몬스터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요? 매드몬스터의 리더, 탄 제이호 2017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2.. 2021. 5. 29.
[광고 마케팅 이슈] 오리온X무신사: 초코송이 하양송이에 무신사를 더하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바로 또 오리온 마케팅을 들고 오게 되었네요. 바로 무신사와 오리온의 콜라보 소식입니다. 귀여운 패키지가 눈에 띄고, 패키지 안쪽에는 쿠폰 번호가 있습니다. 이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 무신사 스토어에 등록하면, 의류·잡화 등을 구매할 때 제품별로 5%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해당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며 초코송이와 하양송이 합산 70만 개 한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화장품 업계와 식품 업계가 콜라보를 하기도 하고 업계를 뛰어넘는 콜라보 소식은 이미 많이 진행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패션업계 그것도 온라인 패션플랫폼과 제과업계의 콜라보라니 이건 좀 새로운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초코송이 하양송이에 무신사 옷 입혀놓은 거 너무 .. 2021. 4. 9.
[광고 마케팅 이슈] 오리온: ⭐️존버성공⭐️ 꼬북좌, 드디어 꼬북칩 모델 등극! 약 일주일 전 오리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핫뉴스! 꼬북좌가 꼬북칩 모델이 됐다?! 여기서 꼬북좌가 누군지 아직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바로, 대표 대표 꼬부기 연예인 ‘브레이브걸스 유정’인데요. ‘꼬북좌’란? 포켓몬스터 ‘꼬부기’ + 본좌 (해당 분야의 ‘최고’) 두 가지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별명으로 ‘꼬부기 중에 최고’ ‘완전 꼬부기를 닮았다’ 즉, 대표 꼬부기상 연예인이라는 뜻 + 이를 높여 부르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처럼 꼬북좌가 꼬북칩 광고를 할 수 있었던 건 롤린으로 최근 급부상한 ‘브레이브걸스’가 더 잘되고자 바랐던 팬들의 노력이 있었다는데요. '브레이브 걸스 롤린 역주행’ 이슈는 아래 글 참고 https://adbite.tistory.com/m/3.. 2021. 4. 7.
[커뮤니티 유행 콘텐츠_밈] 은혜갚은 예비군 '브레이브 걸스 롤린 역주행' 오늘은 조금은 뒤늦게 최근 방송계를 휩쓸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겸사겸사 저희 블로그도 떡상.. 을) 브레이브 걸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운영 중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걸그룹입니다. 2011년 야심 차게 데뷔했으나 그 결과는... 그로 인해 브레이브 걸스는 몇 차례 멤버의 탈퇴와 영입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멤버들은 2017년부터 완전히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2기 멤버들입니다. 해당 멤버들은 2017년 발매한 롤린과 함께 정말 열심히 위문행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군인과 예비군 사이에서 브레이브 걸스는 '군통령'으로 통하며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1위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유.. 2021. 3. 16.
[광고 마케팅 이슈] 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 광고 2021_악평 받고 있지만 알고 보면 잘 만든 광고?! https://youtu.be/Fwb1we1h2JI2021.02.08 simonskore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현재, 티비 광고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흑백 배경의 화장실에서 너무나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졸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중충하고 느린 박자의 음악까지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느낀 점은 ‘이게 뭐야 또?’ ‘시몬스가 또 시몬스 했구나’하는 깊이 생각할 수도 없고 의미도 알 수 없는 그런 난해한 광고였습니다. 함께 티비를 보던 엄마께서도 도대체 저게 뭐냐고 보기 싫으시다고 이야기하신 그런 광고였는데요. 얼마 뒤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티비를 보던 중 마침 이 광고가 나왔고 오빠가 뱉은 말에 저는 완전히 띵해졌습니다. “내가 저 광고를 이해 못했었는데 오늘 회사 가서 졸다보니까 이해.. 202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