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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트렌드/광고 마케팅 이슈24

[광고 마케팅 이슈] 신한라이프: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_이제는 버츄얼 인플루언서 시대 https://youtu.be/y8v_UXdBQtw 2021.07.01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현재 시점 기준 (21.08.13) 무려 조회수 631만회를 달성했습니다. 이 광고가 화제가 된 이유로는 두 가지를 뽑을 수 있는데요. 하나는 광고 음악, 또 다른 하나는 가상인물?! 해당 광고에 등장하는 광고 모델 ‘로지’의 인스타그램인데요. 인스타그램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도 무려 4.7만! 5만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런 그녀는 사실 가상인물입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란에도 ‘Korea’s First Virtual Influencer’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 소개란에 적혀 있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2021. 8. 13.
[광고 마케팅 이슈] 틱톡: 요즘 틱톡이 핫하다던데 도대체 왜 핫한거야?_틱톡 트렌드레터 구독 지긋지긋했던 유튜브 광고의 추억으로 아직까지도 틱톡을 멀리하고 계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취준생 혹은 마케터라면 슬슬 ‘나도 해봐야하나’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은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계실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틱톡은 세계 최대 브랜드 자산평가 플랫폼 ‘칸타 브랜드Z’ 2021글로벌 톱100 브랜드에서 틱톡은 45위를 기록, 또한 최근 1년 간 가치가 2배가 된 브랜드 5개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5개 브랜드: 듀오듀오(Pinduoduo), 메이퇀(Meituan), 마오타이(Moutai), 틱톡(TikTok), 미국의 테슬라 하지만 취준생 혹은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플랫폼에 가입하고 직접 경험해보며 부딪히는 것은 시간.. 2021. 6. 23.
[광고 마케팅 이슈] 오리온X무신사: 초코송이 하양송이에 무신사를 더하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바로 또 오리온 마케팅을 들고 오게 되었네요. 바로 무신사와 오리온의 콜라보 소식입니다. 귀여운 패키지가 눈에 띄고, 패키지 안쪽에는 쿠폰 번호가 있습니다. 이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 무신사 스토어에 등록하면, 의류·잡화 등을 구매할 때 제품별로 5%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해당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며 초코송이와 하양송이 합산 70만 개 한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화장품 업계와 식품 업계가 콜라보를 하기도 하고 업계를 뛰어넘는 콜라보 소식은 이미 많이 진행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패션업계 그것도 온라인 패션플랫폼과 제과업계의 콜라보라니 이건 좀 새로운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초코송이 하양송이에 무신사 옷 입혀놓은 거 너무 .. 2021. 4. 9.
[광고 마케팅 이슈] 오리온: ⭐️존버성공⭐️ 꼬북좌, 드디어 꼬북칩 모델 등극! 약 일주일 전 오리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핫뉴스! 꼬북좌가 꼬북칩 모델이 됐다?! 여기서 꼬북좌가 누군지 아직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바로, 대표 대표 꼬부기 연예인 ‘브레이브걸스 유정’인데요. ‘꼬북좌’란? 포켓몬스터 ‘꼬부기’ + 본좌 (해당 분야의 ‘최고’) 두 가지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별명으로 ‘꼬부기 중에 최고’ ‘완전 꼬부기를 닮았다’ 즉, 대표 꼬부기상 연예인이라는 뜻 + 이를 높여 부르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처럼 꼬북좌가 꼬북칩 광고를 할 수 있었던 건 롤린으로 최근 급부상한 ‘브레이브걸스’가 더 잘되고자 바랐던 팬들의 노력이 있었다는데요. '브레이브 걸스 롤린 역주행’ 이슈는 아래 글 참고 https://adbite.tistory.com/m/3.. 2021. 4. 7.
[광고 마케팅 이슈] 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 광고 2021_악평 받고 있지만 알고 보면 잘 만든 광고?! https://youtu.be/Fwb1we1h2JI2021.02.08 simonskore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현재, 티비 광고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흑백 배경의 화장실에서 너무나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졸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중충하고 느린 박자의 음악까지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느낀 점은 ‘이게 뭐야 또?’ ‘시몬스가 또 시몬스 했구나’하는 깊이 생각할 수도 없고 의미도 알 수 없는 그런 난해한 광고였습니다. 함께 티비를 보던 엄마께서도 도대체 저게 뭐냐고 보기 싫으시다고 이야기하신 그런 광고였는데요. 얼마 뒤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티비를 보던 중 마침 이 광고가 나왔고 오빠가 뱉은 말에 저는 완전히 띵해졌습니다. “내가 저 광고를 이해 못했었는데 오늘 회사 가서 졸다보니까 이해.. 202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