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지난 7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달 라이브되었던
'자산감키우기-런칭 편'에 이은 본 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제일기획
시장 상황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업계가 많아졌죠.
금융권도 마찬가지인데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달부터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자산감'은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 자산'이라는 뜻으로,
쉽게 말해 자신감과 자산을
합성한 단어인데요.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성장해나가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들이
클래스 101, 탈잉 등 자기계발 어플에
열광하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통한
잠재 고객 유치말이죠.
Key Message
너만의 #운동자산감 을 보여줘
제품
신한금융그룹
Target
밀레니얼 세대
Insight
우리 사회의 미래 자산인
밀레니얼 세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자!
Creative point
1. 자신감 + 자산 = '자산감'이라는
자연스러운 합성어를 창조하여
흥미 및 회상도 증가 유도
2. 열정과 자신감의 아이콘인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모델로 활용하여
메시지 전달력 증가
3.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
챌린지 형태의 캠페인으로
타깃의 참여 유도
기대행동
1. 캠페인 참여
2. 신한금융그룹에 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3. 잠재 고객 유치
성공요인
1. '자산감'이라는 합성어
2. 캠페인 기획 의도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을 활용하여
메시지 전달력 증가
3. 총 다섯 개의 미션과
그에 맞는 광고 캠페인을
2주 간격으로 공개하여
흥미 및 참여도 증가
4. 어려운 미션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일상 속 사소한 일들 역시
중요한 미래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함으로써
캠페인 참여 진입 장벽을 낮춤
5. 금융그룹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산과
다른 자산을 이야기함으로써 반전 효과
총평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산(자산감)을
키우자고 이야기하니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흥미를 유발하는 합성어와 모델이
캠페인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광고였습니다.
***
appendix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5008
신한금융그룹, 2030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실시 - 매일일보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이달 9일부터 3개월 간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자산감’은 밀레��
www.m-i.kr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2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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