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러브 프렌즈 편_에이틴 신예은의 신작 드라마?!

https://youtu.be/bP9IlCE63z4

해당 영상은
드라마 혹은 영화 예고편처럼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여 나래이션과 함께
로맨스가 진행됩니다.

이대로 스토리가 이어지나 했으나
뒷부분에 갑자기 여자주인공이 대사와 함께
화면 하단 배너에서 인공눈물 제품을 꺼냅니다.

해당 광고는 JW 중외제약의 인공눈물 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의 디지털 광고입니다.

“출시 이후 10~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설정하여 마케팅을 진행했다.”

- JW 중외제약 관계자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드롭은
1020 여성을 주 타깃으로하는 일반의약품인데요,

광고 모델은 신예은으로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여 높은 인지도를 얻은
신인 여배우입니다.

웹드라마는
TV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로
여플리, 에이틴 등 대표 웹드라마는 시즌제로 제작되어
매 방영마다 화제가 되어왔습니다.

메인 플랫폼의 변화, 짧은 영상 길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 등
여러 요인들은 웹드라마의 주 시청자인
1020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
NewsVIew/1VLOVDYAEI

웹드라마가 특정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는만큼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인 배우들은
그 인지도가 젊은 세대에서 뚜렷하게 높게 나타납니다.

이런 점에서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는
전 연령에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신예은이라는 배우에 대한 타깃의 호감도가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깃 맞춤형 배우를 섭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