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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광고제 수상작10

[광고제 수상작] MoltyFoam: The World's First Billbed_침대로 변신하는 광고판 https://youtu.be/hA-4nVYUDWE 위 영상은 2015년 칸 국제광고제 브론즈를 수상한 파키스탄 매트리스 회사 MoltyFoam의 "The World's First Billbed" 캠페인이다. 대행사​ ​BBDO Pakistan ​ 시장 상황​ MoltyFoam은 파키스탄 침대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최고급 브랜드이다. 50년 이상 시장을 리드하면서 새로운 CSR 캠페인을 펼쳐야하는 상황이었다. http://gtroad.pk/world%E2%80%99s-first- billbed-brings-cannes-lions-award-home Web Hosting, Reseller Hosting & Domain Names from Heart Internet gtroad.pk This domain h.. 2020. 10. 22.
[광고제 수상작] 까스활명수: 청춘 편_제품의 USP를 활용한 공감대 형성 https://youtu.be/lbXGVrGC8hQ 오늘은 까스활명수에서 2018년 온에어 한 TVCF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 해당 광고는 까스활명수의 USP인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라는 특성과 한국인들만의 문화를 엮어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 여기서 한국인들만의 문화란 바로 '밥'의 민족인데요. ​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안부 인사는 '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밥 먹었어? 이 말의 의미는 정말 밥을 먹었는지 궁금한 것이 아닌 그저 안부 인사일 뿐이죠. ​ 이러한 문화적 특징을 잘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카피로 인해 해당 광고는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광고는 아들에게 안부를 물어보는 아버지의 목소리와 함께 흘러갑니다. ​ "밥 먹었냐"라는 아버지의 전화.. 2020. 10. 5.
[광고제 수상작] 브로드웨이 더 레인보우, 보이지 않는 별(Unseen Stars)_칸 라이언즈 역대 최고 엔터테인먼트 광고 중 2편을 소개합니다. 최근 칸 라이언즈에서는 COVID-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오프라인 광고제 대신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 그중 칸 라이언즈 심사 위원장이 꼽은 역대 최고 엔터테인먼트 광고 톱 10 이라는 게시물이 보여 가지고 왔습니다. http://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6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장이 꼽은 '역대 최고 엔터테인먼트 광고 톱10'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2021년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된 재 굿맨(Jae Goodman)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 2020. 9. 12.
[광고제 수상작] 팔라우 레거시 프로젝트: 팔라우 서약_모두 함께 지키는 팔라우의 아름다운 자연 https://youtu.be/SSHfYRTobkI 2018년 칸 국제 광고제 무려 세 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팔라우 서약입니다. ​ 팔라우 공화국은 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약 34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기 여행지는 아니지만, 신이 반한 지상낙원이라 불릴 만큼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산호초, 낚시,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팔라우는 관광 산업을 국가 경제의 기반 산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년 팔라우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약 16만으로 인구수의 8배에 달합니다. ​ 국민들이 환경을 보호하려 노력하지만 한정된 자원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생.. 2020. 9. 4.
[광고제 수상작] 그린피스: 마지막 나무 한 그루까지(To The Last Tree Standing)_환경 문제를 간접적으로 경험시키는 방법 https://youtu.be/-Pi1l8kgBa4 오늘은 그린피스에서 2017년 진행된 벌목 반대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2016년 폴란드 정부는 유럽 최대 규모 원시림인 비야워비에자 숲의 벌목 제한량을 3배 높게 허용하였습니다. ​ 그러자 유럽의 마지막 원시림이 급속도로 파괴되기 시작했죠. ​ 따라서 그린피스는 벌목 반대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 하지만, 해당 문제에 관심이 많은 소수의 전문가 혹은 일반인을 제외하고는 이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오길비 바르샤바와 함께 젊은 세대가 해당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고안합니다. ​ 여기서 잠깐 구체적인 캠페인에 설명에 앞서 ​ NGO 단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참여 독려 광고들 어떤 화면이 생각나시나요? ​..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