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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광고] 한국도로공사: 왕눈이 스티커_졸음운전 예방에 딱 좋은 스티커

by 아보카덕 2020. 10. 2.

출처 : 한국경제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했습니다.

왕눈이 스티커는 반사지 스티커를 사용하여

눈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야간에 전조등 빛을

약 200m 뒤까지 반사하여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 후방의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눈이라는 것은

감시의 상징으로도 사용되기에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네요.

실제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2019년 3개월 간

부산·경남 지역에서 시범 운행한 결과

추돌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94%나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 간 고속도로 교통 사고 현황 분석 결과

고속도로 교통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이

졸음운전이나 주시태만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왕눈이 스티커는

낮에는 후방 운전자들의 주시태만을 방지하고

야간에는 졸음운전과 주시태만 모두 예방하여

고속도로 추돌 및 사망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운전 중 졸음은 피로가 누적되고

속도 감각이 둔화되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로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도 매우 중요하지만

왕눈이 스티커는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도로 위 위험상황 속에서

스티커 빛반사를 통해 잠을 깨우며

실질적으로 사고를 방지하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934269.html

 

고속도로 추돌 막는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도로공사 개발…차량 뒷면에 붙여전방주시태만·졸음운전 등 예방

www.hani.co.kr

http://www.busan.com/view/busan/

view.php?code=2020042911350989478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70%는 졸음·주시태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대가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경광등과 소리를 내며 고속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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