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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쿠팡이츠: 일편단심 한집배달 광고_ 한집만 가는 배달이 있다?

by y_es0 2020. 8. 26.

https://youtu.be/8FEGzPy99xs


2020.06.10
유튜브 Coupang Eats Marketing 에
업로드된 영상이다.

쿠팡이츠 혹은 쿠팡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6월 10일이면 부부의 세계가 종영(5월 중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

드라마가 종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의 관심이 남아 있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광고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소희 배우님은 정말 레전드다

단순히
부부의 세계로 인기를 얻은 한소희 배우님이 아닌
부부의 세계 속 캐릭터인
여다경의 컨셉을 끌어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사람 집엔 왜 갔니”
“너 정말...” “이제 지친다”

부부의 세계 드라마 속에서
초초하게 남편을 기다리고 의심하던
여다경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쿠팡이츠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으로 전개되기 때문.

이를 통해

한 배달원이 여러 집을 방문해
배달 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기존 배달의 문제점을 환기하고

쿠팡이츠는 일명 ‘한집배달’이므로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납득시킨다.

실제로 최근 쿠팡이츠를 이용해보고
타 배달업체 대비
현저히 빠른 배달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는데

이는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한 메리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사용자 입장에서
메리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모델까지 잘 선정해
설득력 있게 잘 제시한 광고라고 보여진다.

다만 아직 이용자가 낮아서인지
다양한 업체를 이용할 수 있지는 않아
약간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반면, 이용자 수의 척도를 나타내는 점유율

배달업계 점유율에 대한 부분은
배달업계 메인 3사 합병 이슈 이후로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최근 쿠팡이츠는 3위이던 배달통을 앞질러
배달 앱 시장 3위로 도약했다.

문제는, 그럼에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통
3개 앱 합산 점유율이 여전히 90% 이상이라는 것

따라서 현재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합병하려고 기업결합 심사를 받는 데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큰 상황이며

기업 결합을 심사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13695

 

배달통 밀어낸 쿠팡이츠…뒤에서 웃는 배민 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배달통이 배달 앱 시장 3위 자리를 내어주고 뒤로 밀려나면서 ‘점유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위 사업자 배달의민족과 2위 요기요까지 3자 합병을 시

n.news.naver.com


그리고
이러한 독점 우려로 인해 나타난 것이 바로
서울시 ‘제로배달’

제로배달은
허니비즈를 포함한 16개 사업자의 배달앱에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를 제공하되,
중개 수수료를 2%로 낮추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는
기존 배달앱이 광고료와 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2%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만큼,

제로배달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4~10%가량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달앱 특성상 역시나 관건은
관건은 얼마나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느냐인데

제로배달을 이용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과연 많은 사용자가 응할지 기대해본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가격 경쟁부터 배달원 모집까지
배달앱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

각 업체가 얼마나 배달업 노하우를 가졌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552787

 

서울시 '제로배달' 본격화…배달앱 시장 '메기' 될까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서울시 '제로배달'이 본격화된다. 최근 경쟁이 격화된 국내 배달앱 시장에 착한 수수료를 내세운 제로배달이 '메기'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업�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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