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6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임영웅님
그가 평소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를 애용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이어졌고,
해당 제품을
이미 '임영웅커피'로 알고 있는 이들도 많았기에
임영웅의 모델 발탁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스터트롯을 함께한 이찬원님이
광고 현장 응원에 나서면서
위 영상 속 바리스타룰스 현장이
전참시 스토리에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약 6:55 ~)
최근 엄청 핫한 광고 모델로 급부상한
미스터트롯 임영웅
광고업계에서 이렇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 트로트 프로그램 시청률로 '인기 입증'
• 적극적 팬덤…실구매 이어질 가능성 높아
• 신선한 이미지…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
이 3가지를 주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한 대형 광고기획사 관계자는
"미스터트롯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성별 불문 다양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면서
"임영웅, 영탁 등 트로트 연예인들의 팬덤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에서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팬들이 기업의 유튜브 채널이나 SNS 등에
포토샵으로 직접 제작한
광고 이미지를 올리기도 한다"면서
"이 정도의 적극성을 가진 팬들이라면
실제로 연예인이 모델로 발탁되었을 때
그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박종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기존에도 트로트라는 장르는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이번엔 '새로운' 얼굴이란 특징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은 신선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57652
"적극적 팬덤"…임영웅·영탁, 광고 블루칩 된 이유
광고업계에서 트로트 신성 가수가 '블루칩'이 된 이유는 뭘까. 10일 전문가들은 '검증된 인기'와 중장년층의 소비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의 강화 등��
n.news.naver.com
광고 모델은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기 때문에
광고 모델에게 불미스러운 스캔들이 일어난다면
기업 측에서도 큰 리스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평소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온 임영웅은
광고주에게도 매력적인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광고 영상이나 관련 기사문 반응을 살펴봐도
임영웅이 광고에 등장하면
“믿고 산다”, “다 사주고 싶다” 등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들도 많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시청률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광고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자동차 광고 외
찍은 다양한 제품 광고에서
GRP(누적 광고 시청률)이 일제히 높았습니다.
6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G4 렉스턴' 자동차 광고 GRP는 401.9%,
이 외에도
청호나이스의
'청호나이스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광고 GRP는 107.6%,
‘청호 이과수 살균 얼음 정수기 세니타'는 88.9%,
리즈케이 '리즈 케이알 블랙샴푸'는 55.8%,
광고주 세정의 '웰메이드'는 34.6%였다고 합니다.
또한
임영웅이 나온 광고는 구매력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임영웅 차에 대해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고
해당 차량을 비롯해
다른 차량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78894
'이것이 임영웅 효과' 출연 광고도 시청률 '껑충'… 자동차 누적광고시청률 401.9%
'미스터트롯' 임영웅 인기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가 시청률까지 높아 그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G4 렉스턴' 자동차 광고
n.news.naver.com
이러한 광고 효과가 가능한 것은
호감가는 깔끔한 외모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너무 가볍지도 않은 언행 등
임영웅 자체가 지닌 매력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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