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제 수상작] 한화그룹: '클린업 메콩' 환경 보호 캠페인_뉴욕페스티벌 광고제 친환경 PR부문 금상 수상작

https://youtu.be/MtJvdDa08GY

위 영상은 올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 부문 금상을 수상한

한화그룹의 '클린업 메콩' 캠페인 내용을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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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메콩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전진기지인

베트남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와

합작하여 진행한 환경 보호 캠페인입니다.

 

출처: 영상 캡쳐

한화그룹에 따르면,

베트남에 위치한 메콩강 하류는

하루 2,000톤의 쓰레기가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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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지구 생물들이 먹고

사람들은 또다시 그 생물을 먹는 먹이사슬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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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캡쳐

한화그룹은 이 끔찍한 순환고리를 끊어내고자

지난해 태양광 패널로 작동하는

수상 쓰레기 수거보트 2척을 제작해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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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메콩 캠페인은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훌륭한 캠페인이지만,

베트남이 한화그룹의

글로벌 전진기지가 되었다는 점을 감안해봤을 때

베트남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는 캠페인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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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400-5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수상 쓰레기 수거보트의 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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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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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770845

한화 ‘메콩강 보트’ 뉴욕광고제 금상

https://youtu.be/o4VzKjQl6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