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4
SsangyongMotor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대행사
대홍기획
시장 상황
지난해 초, 대형 SUV 펠리세이드 대란 이후
대형 SUV에 대한 인기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까지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대형 SUV 사랑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갈수록 소비자들도 큰 차를 원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전 차급에서 차량 크기가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려고 할 때도 큰 차가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신차들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소비자들의 선호도 증가도 있겠으나, 회사의 수익 전략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현대차는 대형·고급차 위주의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출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983
“투싼 성공에서 싼타페·팰리세이드 미래 보인다”···커져야 사는 현대차 - 시사저널e - 온라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이 흥행에 성공하며, 투싼보다 윗급인 싼타페와 팰리세이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투싼이 전장과 휠베이스(축간거리)를 늘리고 하이브리드
www.sisajournal-e.com
이와 같은 대형 SUV 인기에 상응하듯
쌍용자동차에서 내놓은 대형 SUV인 올뉴렉스턴은
풀(FULL)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영화 신세계에서 화제가 됐던 부분들을 패러디하여 광고로 제작했습니다.
신세계 영화 내에서 박성웅이 황정민을 차로 위협하는 장면에서 이정재가 황정민을 지키며 차를 막아선 후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라는 명대사 부분을 패러디한 것인데요.
주차장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올 뉴 렉스턴이 긴급하게 멈춰 서는데 박성웅은 “쫄았어? 쫄지마 렉스턴이라 알아서 멈춰준다니깐, 장난 아니지?”라며 올 뉴 렉스턴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을 강조했습니다.
**올뉴렉스턴에 탑재된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은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알려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함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했다.
관련 내용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77561
“살려는 드릴게”…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신세계
올 뉴 렉스턴의 신세계 “살려는 드릴게”- QUAD FRAME 편(사진=쌍용자동차 유튜브)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쌍용자동차(003620)가 4일 야심작으로 신차 ‘올 뉴 렉스턴’을 출시한 가운데 홍보 모델
n.news.naver.com
Key Message
쫄지마, 렉스턴이라 알아서 멈춘다니까?
제품
올뉴렉스턴
Target
안전성 및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영화 신세계에 환호했던 남성 타겟 감성 자극
Insight
올블랙 대형 SUV에 블랙 휠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의 차체
이를 영화 신세계의 분위기와 연결지어
남성 타겟층을 더욱 공략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여짐
Creative Point
어렵게 느껴지거나 뻔하게 다가올 수 있는
제품의 기술적인 측면을
패러디를 활용 재치있게 전달
중간에 최첨단 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에 대해
꼭 필요한 설명들을 영상 내에 삽입하여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
다양한 시리즈 영상을 통해서
각 영상 마다 제품의 특장점을 잘 녹여냄
기대행동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로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대형 SUV로 인식
성공요인
워낙 화제가 많이 되어
커뮤니티 유행 콘텐츠인 밈 수준으로 발전했던
신세계 장면을 패러디하여
이 부분에 대해 재밌어하는 소비자들이 꽤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신세계 영화를 보고 이에 열광했던
성별이나 연령대가 주로 현재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남성 타겟층으로 추측할 수 있어
올뉴렉스턴이 공략하고자 하는 타겟과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총평
신세계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남자들만의 세계의
분위기와 차의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신세계 패러디를 통해 광고를 접근한 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전반적으로 1분 이상의 영상 길이가
굳이 필요한 내용들일까 하는 부분들이 많아,
조금 더 짧고 굵게 임팩트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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