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지난 2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신예은이 광고 모델로 출연했던
지난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 광고 캠페인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미니버타이징
시장 상황
이러닝 업계가
스마트 기기와 강의 콘텐츠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대성이 운영 중인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 역시
작년에 '19패스 x 갤럭시 버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대입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9패스 x 갤럭시 버즈 라이브' 상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강의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누구인지도 중요하지만
패키지로 판매 중인 디지털 기기가
상품 판매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만큼,
대성마이맥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Key Message
19패스에 버즈 라이브까지!
고민하는 순간 끝나~
제품
19패스 x 갤럭시 버즈 라이브
(수능 인터넷 강의)
Target
수능 공부 중인 수험생들
Insight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앞세울 광고에
밴드 버즈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다면?
버즈하면 떠오르는 민경훈,
사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90년대생까지만 알법한
옛날 가수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쌈자'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이후로
10대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렸죠.
만약
버즈(민경훈)가 제아무리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주요 소재로 한 광고에
언어유희로 가장 적합해보이는
모델이었다고 한들,
타깃 인지도나 유쾌한 이미지가 없었다면
후보에서 제외되었을텐데요.
버즈(민경훈)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광고 모델로 선정된 듯합니다.
Creative point
1. 광고 모델의 이름
그 자체를 활용한 언어유희
ex. 버즈 라이브
2. 광고 모델의 유쾌한 이미지를
광고 컨셉으로 재치있게 활용
3.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어
타깃으로 하여금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고,
상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
기대행동
타깃의 패키지 상품 구매
성공요인
광고 모델 버즈
총평
최근에 본 광고 중,
가장 광고 모델을 잘 활용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9패스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만
광고가 치중된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획 의도를 고려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appendix
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0/2020111001121.html
www.news1.kr/articles/?4098680
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3/20201103022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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