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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유머광고

[유머광고] 당근마켓: 혹시 아니면 어떡하나, "당근이세요?"_연출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의 공감을 사다

by Ein슈페너 2021. 6. 17.

https://youtu.be/UVmqu5mlyUc

5월 초에 공개된

당근마켓 광고입니다.

 

유튜브 5초 프리롤 광고로

두 사람이 물건을 교환하는

부분을 여러번 봤었는데

전체편을 보니 재미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행사​

제일기획

시장 상황​

https://it.donga.com/32060/

코로나19로 경기가 나빠지면서

사람들이 중고거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틈을 타 급성장한 플랫폼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관련 기사로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앱 시장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이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기준으로

당근마켓 월 이용자 수(MAU)는 1,4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당근마켓은 2015년 후발주자로

중고시장에 뛰어들었음에도,

국내 중고거래 앱 월 이용자 수 기준으론

독보적인 1위다.

당근마켓은

‘최대 반경 6km’라는 원칙으로

전국을 6,500개 구역으로 나눈 뒤,

구역별로 이웃 간 중고거래를 중개한다. 

 

당근마켓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따뜻한 커뮤니티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지난 해 당근마켓은

앱 카테고리를 '쇼핑'에서 '소셜'로 바꿨는데,

이는 중고거래 플랫폼이 아닌

소셜 커뮤니티에 방점을 찍겠단 의지로 보인다.

실제로 당근마켓은

‘동네 생활’ 탭을 추가한 뒤로,

동네 기반 커뮤니티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당근마켓 앱은 체류 시간이

하루 평균 20분, 평균 방문일 월 22~24회로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사람 간 관계는 단절됐지만,

이들은 단절을 이웃 간의 정으로

회복하길 바라는 듯하다.

https://it.donga.com/32060/

 

"당근마켓 안 해본 사람은 몰라요", 사랑받는 브랜드 당근마켓

[IT동아 정연호 기자]‘중고시장은 불황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산업과 달리, 중고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성장한다는 뜻이다. 구매자는 중고거래로 물건을 저렴하게

it.donga.com

Key Message

대한민국 1등 동네 커뮤니티

당근마켓

 

→중고 거래 플랫폼이지만

"동네 커뮤니티"를 운영 및 광고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습니다.

 

중고거래를 넘어

무너진 지역 커뮤니티를

인공지능(AI)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

재건하는 게 당근마켓의 지향점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

 

제품

​ 당근마켓

(중고거래 플랫폼)

 

Target​

중고거래 서비스 이용자

Insight​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OIGWQIU

14일 비대면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알밤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남녀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6.2%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없이 외출하기’를

가장 하고 싶은 일으로 꼽았다.

이밖에 해외여행 가기(48.1%),

영화·연극·공연 보러가기(36.6%)가 뒤를 이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OIGWQIU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극장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고 나서 국내 직장인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해외여행과 영화·연극 감상 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비대면 출퇴근 관리 서

www.sedaily.com

코로나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영화, 전시회, 연극,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제한이 왔습니다.

 

당연하게 즐겨오던 일상 속 즐거움이

차단된 것인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문화 생활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담아

뮤지컬을 떠오르게 하는

구성과 연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겼습니다.

 

Creative Point​

이미 중고거래는

중고나라라는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기에

새롭지 않지만,

당근마켓은 온라인 상에

올라온 많은 후기들로

신선한 공감대와 재미를 사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이

"당"신 "근"처의 마켓이기때문에

기존의 중고거래 서비스와

차별점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택배가 아니라

동네 사람끼리 직접 만나서

물건을 확인하고 거래하기 때문에

대면을 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르는 일들이 있지요

 

사람들이 얼굴에 써놓지 않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 중

나와 거래하는 사람을 찾아야하고

또 그게 힘든 사람들&

대면 거래 시간 조율을 실패한 사람들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부탁을 하면서

당근마켓 중고거래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가볍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브랜드에 대한 호감뿐 아니라

대면 거래로 인해 겪는 여러 감정과 경험을

비슷하게/동일하게 겪는

같은 이용자에게도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대행동​

브랜드 호감도 증가

서비스 이용 시간 증가​

성공요인​

서비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녹여냄

 

소비자들이 겪은 감정들을

뮤지컬 형식을 통해 전달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음

총평

당근마켓 이용자가 아니라도

호감을 가지게 되는

&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광고


당근 마켓이 더 궁금하시다면

추가적인 관련 자료는

아래 기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5/20/F7TYFZV645H6FHYDI6NXHL54AU/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 “삶을 풍요롭게 할 지역 커뮤니티 재건이 목표”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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