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캠페인]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캠페인_오로나민C볼단 미션

https://youtu.be/lbWdo8ytkA8

 

2020.06.01

오로나민c볼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

이는 오로나민C볼단 캠페인에 대한

홍보영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

그렇다면

오로나민C볼단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명에 앞서

더 빠르고 자세하게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oronaminc6.co.kr/

캠페인소개 | 오로나민C볼단

우선 가장 특이하게 느꼈던 점은

캠페인 이름이 ‘오로나민C볼단’이라는 것

​

C볼단

C볼

?????

​

에이 설마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니

​

 

맞는 것 같습니다.

(?)

​

표면적인 느낌으로는

드래곤볼

C볼

이런 느낌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

“뭐 이런 C볼랜드”

외에도

“이 생기 봐라”

​

등의 카피를 사용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젊은 층이 자주 쓰는 비속어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담으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반면

참여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

“오로나민C와 함께 생기 넘치게 영상 or 사진 찍기”

(그림도 가능)

​

참여에 최대한 제약을 두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바이럴 효과를 얻고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가지 새로웠던 것은 이 부분입니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틱톡’을 통한 참여도 열어둔 점

​

또한

4가지 SNS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

 

오로나민C볼단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하고

이를 통해

각 SNS 별 참여방법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54HLWew3awRJ3HaIeOiLg

오로나민C볼단

 

경품은 최대 500만원 정도부터

1만원 상당의 선물 정도까지 다양하며

이 또한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

각 미션을 달성할 때 마다

더 높은 수준의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

이를 통해

더 높은 경품을 받기 위한

실질적 동기부여도 되도록 캠페인을 구성했으며

​

여기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도록 한 부분이 있습니다.

​

각 미션이

이전 미션 참가자에게만 알려진다는 것입니다.

다음 미션에 대한 도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해

미션에 참여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

​

해당 캠페인에 관련한

기사문에 따르면

​

동아오츠카의 이번 이벤트는

SNS 노출에 극대화된 MZ세대를 겨냥하여

진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신고객 발굴을 위해

평생 소비를 이어갈 청년고객 등

MZ세대(밀리네얼+Z세대)로

상징되는 구매고객층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겨냥한 것입니다.

​

MZ세대는 휴대폰, 인터넷,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필수

시대에서 자랐습니다.

​

또한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며

아무나 쉽게 가질 수 없는 한정판 제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시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 예시로

타사에서 출시한

곰표 패딩, 하이트진로 백팩 등이 있으며

​

이번 오로나민C볼단 미션 경품에

단지 금액권이나 제품 경품만 있는 것이 아닌

 

 

황금C볼,

금액 별 키트 등이 있는 것도

이러한 타겟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실제로도 동아오츠카는

‘동아굿즈’라는 이름으로 굿즈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