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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유머광고

[유머 광고] 데싱디바: 주호민 X 글로스 젤네일 바이럴 영상_주펄 네일 광고 찍다?!

by adbite 2020. 10. 1.

https://youtu.be/ugzGamAxTsY

 

 

네일 브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남자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그 모델은 바로 웹툰 작가 주호민이다.

주호민은 광고 속에서 손톱으로 등장하며

1인 5역을 해낸다.

 

 

그 중에서 엄지 손톱 '민네일'은

데싱디바 글로스 제품으로

빛이 나고 예쁘게 꾸며진 나머지 손톱을 질투하다

이후 글로스 제품으로 빛네일로 진화한다.

 

대행사​

​하쿠호도제일

시장 상황​

네일숍에서 손톱·발톱을 관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2030 세대 사이에서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네일 or D.I.Y 네일이 보편화 되고 있다.

셀프 네일을 즐기는 사람들은

직접 매니큐어를 바르고 파츠를 올리기도 하고

간편하게 부착형 네일을 이용하기도 한다.

시장 규모에서도 셀프 네일의 인기가 드러난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셀프 네일 시장 규모는 724억 원이다.

업계에서는 그 규모가 2019년 900억 원,

2020년에는 1,000억 원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데싱디바는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

부착형 네일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이다.

데싱디바는 그 동안 국내 시장을 독점해왔다.

그러나 얇은 스티커 형태 제품을 개발한 젤라또랩,

반경화 젤네일 특허로 네일 지속성을 높힌 글루가 등

한국 토종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나서고 있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9623

 

[1㎠를 잡아라, 셀프 네일 시장] 美 데싱디바 추격나선 토종브랜드, 젤라또랩·글루가

 

jmagazine.joins.com

Key Message

​어떤 손톱이라도 젤네일 한 것처럼

#초간단 #초밀착 #초광택

제품

​ 데싱디바 글로스 젤네일 스티커

Target​

​2030 여성

Insight​

연예인보다 가성비 좋은

유튜버 혹은 크리에이터 모델 기용

광고는 더 이상 유명 연예인들만의 판이 아니다.

유튜버&크리에이터는

연예인들만큼이나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구독자들의 충성도에 따른 구매력까지 높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춰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Creative Point​

젤네일의 광택을

민머리(일명 유광 빡빡이...)를 활용하여 표현​

기대행동​

데싱디바 글로스 제품 구매​

성공요인​

​1. 주호민 작가를 모델로 기용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는

이말년 작가의 침착맨 채널에 출연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2. 모델의 특성을 활용한 제품 특장점 설명

 

나도 펄처럼 빛나는 글로스?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주호민 작가의

외모적인 특성은 바로 민머리라는 것인데

이 특징을 따 이말년 작가가 붙여준 별명이 바로

주펄이다.

주펄은 주호민과

진주를 뜻하는 영어단어 펄(Pearl)의 합성어로

초반에는 작가계의 진주라는 의미였으나

점차 변질되어 외적인 모습을 표현한 별명이 되었다.

실제로 데싱디바의 관계자는 주호민 작가의

헤어스타일이 광택이라는 제품의 특징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섭외했다고 한다.

http://apnews.kr/View.aspx?No=865111

 

데싱디바, `주호민 광택 때문에 모델 발탁` 外

[AP신문=권이민수 기자]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4일 만화가 주호민을 광고 모델로 파격 발탁한 사실을 전하며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데싱디바의 주력 제품인 젤네일 스티커 '글로

apnews.kr

3. 유머 소구

광고를 찾아보게 만드는 요인으로

특히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소구를 활용하여

모델 외적으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평

제품의 USP와

모델의 특징을 잘 연결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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