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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트렌드/광고 마케팅 이슈

[광고_마케팅 이슈] 컬러링≠음성, 컬러링도 점령해버린 동영상

by Ein슈페너 2020. 10. 19.

 

Vyng 어플 캡처

 

상반기 국내 이동통신 회사 3사가 공동으로

비디오 컬러링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비디오 컬러링을 설정하게 되면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상대방이 설정해 둔

영상이 내 스마트폰에 재생됩니다.

과거에 자기표현 수단 중 하나가

컬러링 음악이었다면

이제는 그 부분을 영상이 대신하는 것이죠.

이는 숏폼 콘텐츠의 열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는 말 그대로 'Short' form

10분 이내로 구성된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뜻합니다.

광고 홍보용 동영상뿐 아니라

대다수의 콘텐츠는 시간 날 때 볼 수 있는

가볍고 간결한 형태를 뛰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숏폼 동영상을 선호하며

이 현상은 틱톡이 Z세대에게 왜 인기 있는지

설명해줍니다.

다시 돌아와 비디오 컬러링은

동영상에 친숙한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음악이 아닌 숏폼 영상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색이 강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매우 적극적인 M Z​ 세대의 특징을 떠올려보면

타깃 설정이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타깃은 소상공인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소비자에게 가게를 홍보하거나

음식점인 경우는 메뉴를 미리 보여줄 수 있어

광고 홍보 효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은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1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4528#home

‘비디오 컬러링’ 시대 온다

현재 음악이나 음성 메시지의 통화 연결음을 서비스하는 ‘음성 컬러링’ 대신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비디오 컬러링’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통사의 한 관계자는 27일 "기존의 음성 통화 ��

news.joins.com

비디오 컬러링이

어떻게 핸드폰에서 구현이 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https://youtu.be/DZQZAiR-i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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