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춤사위와 함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오로나민 C”를 외치는 광고로
대박을 터트렸던 오로나민 C
이번에는 또 다른 유쾌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코에 점을 찍으며 남편에게 묻는 아내)
“나 누구 닮았지?”
(그에 대한 남편의 대답)
“장인어른”
생기가 주는 자신감이라는 카피를 기반으로
큰소리 뻥뻥 치고 살자는 듯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큰소리 뻥뻥 이라기보단
남편의 소심한 복수 정도로 느껴지기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전설의 오로나민 C 영상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4년 전 영상입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덕분에
하루 종일 따라 부르는 사람도 많았던 광고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로나민 C는
출시 첫 해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첫 모델이었던 전현무 씨는 전속모델로서
3년 연속 기용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약 1년 뒤인 2017년 영상의 경우
2016년 영상보다 존재감은 덜했지만
역시나 꽤 중독성 있는 CM송이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젊은 여성들의 싱그러운 모습만을
비추려고 노력했던 타사의 광고들보다,
유쾌한 상황과 멜로디로 생기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좋게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12/08/2016120810039.html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모델로 전현무 3년 연속 발탁
동아오츠카가 2017년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재계약으로 국내 최고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3년 연속 기용하게 됐다.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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