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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모델 선정이 좋은 광고]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이 배추밭에 간 까닭은?_소통하는 오너의 화룡점정 '광고모델 출연'

by adbite 2021. 1. 11.

youtu.be/smLDyiSgnuA

대행사​

TVCF가 아닌 유튜브 바이럴 콘텐츠이기에

대행사가 명확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장 상황​

1. 코로나 19 사태에도

온라인 서비스를 앞세워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마트

(출처: 매일경제)

미래에셋 대우에 따르면 내년

국내 온라인 시장은 15.5% 성장하고

온라인 침투율(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9%로 예상됩니다.

 

온라인 식품시장은 22.6% 성장하고

침투율은 24%로 추정된다.

온라인 식품시장의 성장성이 높고

온라인 침투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성장 여력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이마트는 쓱 서비스를 앞세운

온라인 식품시장의 강점에

오프라인 매장의 활용도가 높아지며

2021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큽니다.

 

일례로 온라인 식품 시장 내 쓱닷컴의 시장점유율은

올해 6.4%에서 내년 6.7%로

증가가 예상된다 합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0/12/1323851/

 

백화점 바닥 찍고…마트, 온라인 앞세워 반등

백화점 백신개발 수혜 첫손 꼽혀 소비회복 기대에 실적개선 전망 현대百 `톱픽` 3분기 반등 시작 이마트, 온라인식품 점유율 높여 내년 영업이익 60% 증가 예상 코로나 장기화시 부진 불가피

www.mk.co.kr

 

2. 착한 기업을 소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마트 상생 프로젝트 '국산의 힘'

(출처: 매일경제)

SM C&C 셀프 서베이 플랫폼인

`틸리언 프로`에 따르면

기업이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벌을 주는 것(36.7%)보다,

기업이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상을 주는 것(47.8%)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착한 기업의 유형은

`창업자·경영자의 선한 경영 철학`

`세금을 잘 내며 투명한 경영 유지`

`협력업체와 상생`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거나 사용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마트가 2015년부터 선보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출처: 국산의 힘 프로젝트 페이지)

'협력업체와의 상생'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한 기업의 유형에 적합합니다.

 

이렇듯, 5년간 꾸준히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에 최근 들어

`창업자·경영자의 선한 경영 철학`

부분이 더해지게 됩니다.

 

바로, 아래의 3번 시장 상황을 통해서요.

 

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1/6879/

 

[Insight] 소비자가 달라졌어요…"착한 제품만 산다"

빅데이터로 살펴본 착한소비 열풍 동물학대 없는 RDS 제품 물건 하나사면 하나는 기부 착한소비 언급 4년새 122%↑ 성인 소비자 3명중 1명 "불매하는 브랜드 있다" 성능중심 `가성비`보다 심리적 만

www.mk.co.kr

 

3. SNS를 통한 정용진 부회장의 적극적인 소통

 

(출처: 정용진 인스타그램)

맛집 탐방을 다니고

줄을 서며 기다리다 실패하고

청바지 브랜드를 물어보면

댓글로 답해주는 대기업 부회장님.

 

이제는 낯설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함연지 배우 등

최근 들어 기업 오너 일가들은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TVCF 등을 활용해

거창하게 기업의 철학을 전달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공감가게 설득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오너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정말 그 철학이

'진심'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이와 관련한 상세한 분석의

아래의 게시물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adbite.tistory.com/33

 

[라이징 유튜브 스타] 햄연지_인플루언서가 되어 소통하는 오너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ko7d8IXDmbDwmXEDNofRg 오늘은 국내 대표 MCN기업인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채결한 햄연지 채널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햄연지 채널을 들어가면 어..? 저 로고 오뚜....

adbite.tistory.com

Key Message

사계절, 어느 산지에서나

식재료의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마트와 함께하시는 건 어떨까요?

 

제품

​ 이마트

 

Target​

SNS 이용량이 많은 MZ세대

Insight​

맛남의 광장 키다리 아저씨이자 '재계의 백종원'

https://youtu.be/kFpHFOZnS60

2019년 말, SBS 맛남의 광장에서

강원도 산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의 판매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출연진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 키다리 아저씨가 있으니

바로,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런 선한 영향력에 감동해

못난이 감자는 완판을 거듭하는

신화를 이루어 내죠.

 

해당 광고는 이 에피소드를

아는 사람에게 슬몃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키다리 아저씨가 또 누구를 도와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이와 같이 기업 오너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스토리에

인사이트를 얻어

광고를 찍게 된 것이 아닌지..

슬쩍 궁예 해보겠습니다.

 

Creative Point​

요리에 빠진 부회장

정용진 부회장의 SNS 소통 속에서

화제가 된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요리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정용진 부회장은 꾸준히

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요리에 관심이

많음을 어필해왔죠.

 

광고에서도 직접 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살림으로써

일반적인 오너라면 이상하지만

정용진 부회장이기에 자연스러운

광고가 탄생합니다.

 

정말 정용진 부회장이 쌓아온

스토리를 알차게 이용한 광고가 아닌가요..?

 

기대 행동​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

성공요인​

오너는 기업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오너의 행동, 생각은

그 기업의 방향성이 되죠.

 

그렇기에 오너가 전면에서

소비자들과 '날것'으로 소통하면

더더욱 소비자들은 그것에 공감할 것입니다.

 

심지어 그 방향성이 선하다면

일석이조죠.

 

해당 광고는 오너가 가진 스토리

SNS 소통, 키다리 아저씨, 요리를 활용해

기업의 방향성을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 잘 전달했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총평

오너의 소통 스토리도

광고가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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