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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유머광고

[유머 광고] 버거킹: BK Na Madruga_야간 배달 서비스의 숨겨진 장점을 어필하다.

by adbite 2020. 8. 20.

https://youtu.be/Ax85-pwvLVQ

 

이제는 신박한 광고를 만드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 같은

버거킹

 

그래서인지 어느새

블로그에도 버거킹 게시글이

많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거킹 브라질이

심야 배달 서비스를 광고하기 위해

온에어 한 광고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여러분이 만약 심야 배달 서비스를

광고한다면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할 것 같나요?

 

사실 저라면 아무 때나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다

혹은 빠른 배송과 같이

일반적인 USP를 메시지로 정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버거킹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심야시간 = 술에 취한 사람이 많은 시간

이라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술주정뱅이에 고통받지 않고

편히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라고 심야 배달 서비스의 USP를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만취한 고객들의 실제 영상을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의 리듬에 맞춰

유머러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영상 속 주인공들이

모두 영상 사용을 허락했다는 사실...)

 

사실 크리에이티브 표현 방식은

그렇게 세련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USP를

새롭게 정의 내려 메시지가 독특하고

마지 유튜브 속 웃긴 영상 모음 같은 광고에

'피식'웃으며 집중할 것 같긴 하네요.

 

참고로

버거킹 브라질은 2018년부터

심야 배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는데요.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했다.

 

 

버거킹 담당자의 인터뷰 속

언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표로 함으로써

드디어 심야 배달 서비스 홍보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 멀리 있는 한국에서도 알게 됐으니까요.)

 


참고 문헌

http://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5

 

"술 취한 진상 손님을 모델로"… 버거킹의 기발한 심야배달 광고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거킹(Burgerking)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진상 손님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12일 글로벌 광고 전문 매체 애드에이지(Adage)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 브라질은 늦�

www.brandbrief.co.kr

 

https://youtu.be/1y9MMzR9N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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