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좋은 광고] 삼성자산운용 : 2021 달려라 하니, 굴려라 머니!_달려라 하니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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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이번 달 초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 캠페인으로,

벌써 약 550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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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상 캡처

 

대행사​

​제일기획

​

시장 상황​

 

내 집 마련,

모든 직장인들의 꿈이죠.

 

최근 근로소득보다

지나치게 급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동학개미', '서학개미'라는

​신조어도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서학개미'란

국내주식을 사모으는 '동학개미'에 빗대어

미국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서학개미 중에서는

습득한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여

차익을 얻는 고수들도 있겠지만,

사실상 초보 투자자가 직접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자산운용사는

펀드를 만들고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유가증권과 자산을 투자목적에 맞게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로,

이처럼 정보 습득과 분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간접적으로 자산을 굴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펀드에 가입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초보 투자자는 아닙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

초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펀드 투자의 효용성을 강조하고

삼성자산운용사를 통한

간접 투자를 유도하려고 한 듯 합니다.

 

Key Message

굴려라 머니​

​

제품

삼성펀드​

​

Target​

글로벌 직접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

​

Insight​

출처 : 영상 캡처

타깃이 흥미로워할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연령대로 접근해보자!

타깃의 대부분은
투자할만한 자산이 있는 직장인이며,
직장인 연령대를 고려해봤을 때
'달려라 하니' 만화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달려라 하니'를 모티브로 하여
레트로 컨셉으로 가는건 좋지만
어떻게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거액의 세계 주니어대회
우승 상금을 탔던 하니,
그 후의 이야기로 엮어보자!

예를 들면,
"상금은 어떻게 됐을까?"

​

Creative point​

1. ​'달려라 하니'를 모티브로 한

광고 캠페인답게

아이돌 '하니'를 모델로 선정

 

2. 우승 상금을

삼성펀드로 굴렸다는 하니의 스토리

 

3. 달려라 하니를 언어유희화한

메인 카피​ '굴려라 머니'

 

4. '굴렁쇠'라는 키 오브젝트를

영상 중간중간 출연시켜

메인 카피 메시지 전달력 증가

 

5. 달려라 하니 주제가를 개사하여

광고 및 브랜드 상기도 증가 유도

 

​기대행동​

삼성펀드 가입​

​

성공요인

타깃의 연령대를 잘 활용한

키 컨셉 '달려라 하니'

​

총평

'달려라 하니' 종영
그 이후의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을지
타깃에게 화두를 던지는 순간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광고였습니다.

모델과 주제가를 개사한 노래,
그리고 키 오브젝트의 활용까지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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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OmKGsk1x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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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디지털캠페인 ‘굴려라 머니’ 500만뷰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