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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케팅 레퍼런스/COVID-19 관련 사례22

[COVID-19 관련 사례] 버거킹: 왕처럼 사회적 거리두기_공익적 목적과 브랜드 경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버거킹 올해 여름, 버거킹 독일은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재미있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 바로 '왕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입니다. ​ 해당 캠페인은 버거킹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하여 단순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려라는 공익적 메시지 전달 뿐만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생각됩니다. ​ 일반적인 브랜드들을 아래의 게시물과 같이 로고를 변형 시키거나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공익적 메시지의 전달'은 이루었으나 ​ 이들과 관련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https://blog.naver.com/chwippo1/221887792079 [COVID-19 관련 사례] 기네스: Stay at home_Invisible 착시를 활용해 사회적 거.. 2020. 10. 6.
[COVID-19 관련 사례] 문화체육관광부: 30초 노래비누 캠페인_세상을 바꾸는 힘 https://youtu.be/FI9QUhF18VI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30초 손 씻기'를 국민들에게 독려하고자 공익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대행사​ ​디마이너스원 D-1 ​ 시장 상황​ 최근, 국내에서 잠시 잠잠한 듯 보였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양상을 보이자 다시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책들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30초 이상 손 씻기'죠. ​ 영상에 따르면, 30초 손 씻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2020. 9. 18.
[COVID-19 관련 사례] 맥도날드: Happy Meal Senior_나이를 불문하고 해피밀은 "해피"밀이다 https://youtu.be/_6A6CSOTEQ8 황금 아치, 로널드 맥도날드, 빅맥 등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것은 무수히 많다. 그 중 하나는 해피밀이다. ​ 해피밀은 맥도날드가 판매하는 세트 메뉴 상품으로 어린 아이들이 메인 타깃이다. 이는 1955년 맥도날드가 설립된 지 20여년 만인 1979년 처음 도입되어 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책임져 왔으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 해피밀이 생기기 전까지 맥도날드는 아이들과 연결 지점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키우는 어른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무언가를 제공하는 다른 음식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으로 해피밀이 탄생했다. ​ 스웨덴에서는 198.. 2020. 9. 11.
[COVID-19 관련 사례] 보건복지부: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한 가지_우리 함께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https://youtu.be/uodG9QOiUBk ​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10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1단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정착을 위한 공익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 출처: 영상 캡쳐 ​ 대행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메이크어스 ​ 시장 상황​ 출처: 보건복지부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는 다시금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언제나 방심은 금물. ​ 보건복지부는 확산세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곳곳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경각심을 국민들에게 다시금 일깨워주고자 공익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소개한 이번 공익 광.. 2020. 9. 8.
[COVID-19 관련 사례] Mcdonalds China(맥도날드 차이나): Cat Paw Grips_귀여우면서도 청결한 굿즈 COVID-19는 이제 기업에서 생산하는 굿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 이번 사례는 맥도날드 차이나에서 만든 감자튀김 전용 집게입니다. ​ COVID-19 사태 이후 사람들은 밖에서 물건 혹은 음식을 맨손으로 만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맥도날드의 스테디 셀러인 감자튀김은 맨손으로 집어서 먹을 수밖에 없죠. ​ 맥도날드 차이나는 이 불편함을 해결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바로 두 손가락으로 살며시 감자튀김을 집는 모습이 고양이 특유의 행동과 유사함을 활용해 ​ 위와 같은 Cat Paw Grips를 만든 것입니다.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이 제품은 맥도날드 차이나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증정되었다고 합니다. ​ 사실, 해당 굿즈는 .. 2020. 9. 6.